[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하하가 김태호 PD를 애타게 찾았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진짜 사나이’편 훈련소 둘째 날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둘째 날 아침을 맞았다.
박명수의 시련은 다시 시작됐다. 군가 사단가를 제대로 부르지 못해 지적을 받았다. 이를 보고 웃던 배정남도 불려나왔다.
이후 이들은 고된 몸을 이끌고 생활관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했다. 양세형은 "대대장과 형님이 딜 한번 해라"며 유재석에 제안했다. 이에 하하는 "태호 형 10분만 만나게 해달라"며 김태호 PD를 찾아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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