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해투3' 이효리가 솔직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지난 주에 이어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에는 이효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이효리를 향해 "댓글을 안 볼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상처를 받기도 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어렸을 때는 화도 나고 억울하기도 했다. 그런데 요즘엔 그냥 넘어간다. 이번에 활동을 할 때도 '돈 떨어졌나?' '돈 벌러 나왔나보다' 라는 반응이 많았다. 그런데 저 아직 돈 많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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