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 측이 전 공개연인 배우 설리와의 재결합설에 입장을 전했다.
최자 측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온라인 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설리와의 재결합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거론할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3월, 열애 2년 7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어 설리는 최자와 결별 후 일반인 남자친구 김민준 씨와의 열애가 공개된 지 4개월 만인 지난 10일 공식적으로 결별 소식을 알렸다.
한편 최자는 현재 동료 개코와 함께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며, 설리는 영화 '리얼'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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