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윤하, 정준영,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0인조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모든 멤버들의 프로필 공개를 마쳤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굿데이 멤버 하은(Haeun), 희진(Heejin)의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속 하은과 희진은 약간 다른 스트라이프 상의와 숏팬츠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로써 굿데이는 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 채솔, 체리, 비바, 하은, 희진까지 총 10명의 멤버를 모두 공개했으며, 오는 20일부터는 C9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굿데이 자체 제작 리얼리티 영상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귀엽고 러블리한 멤버들부터 시크함과 걸크러시를 장착한 멤버들, 청순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멤버들까지 다양한 매력과 색깔을 지닌 소녀들로 구성된 굿데이가 어떤 모습으로 데뷔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함께라면 하루 종일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10명의 멤버들처럼 눈부신 아침과 편안한 저녁, 빛나는 밤을 만들어 줄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가진 굿데이는 오는 9월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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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