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헤이즈가 음원차트 장기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6시 기준,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는 멜론, 엠넷, 소리바다 등 3개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롱런 중이다.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더 레드 서머)'의 타이틀곡 '빨간 맛'은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는 네이버뮤직, 몽키3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어반자카파의 '모아이(Moai)'는 올레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1일 발매된 '모아이'는 2008년 서태지가 발표한 곡으로 어반자카파에 의해 9년 만에 처음 리메이크 됐다.
지난달 26일 발매한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는 '저 별', '돌아오지마(acoustic ver.)' 등을 함께 작업한 헤이즈X다비(DAVII) 콤비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 충만한 가사가 리스너들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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