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11 14:25 / 기사수정 2017.07.11 14: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양파가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 이하 2017 딤프(DIMP))’에서 올해의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일,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딤프(DIMP)’에서 양파는 뮤지컬 ‘보디가드’의 ‘레이첼 마론’ 역으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양파는 폐막 행사에서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열창했던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윌 얼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의 무대를 꾸며, 현장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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