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14 16:45 / 기사수정 2008.09.14 16:45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아메리칸 리그 중부지구 1위를 노리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14일(한국시간)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이기는 쾌거를 이루었다.
더블헤더1차전에서 12-2의 대승을 거두었던 미네소타는 2차전에서도 12-6의 큰 승리를 기록하며 화끈한 불방망이를 자랑했다.
또한 미네소타의 4번타자 저스틴 모노(28)는 더블헤더 2경기동안 5안타 4타점의 후끈후끈한 타격감을 과시했다.
현재 82승 66패(.554)의 미네소타는 같은 지구 시카고 화이트삭스(81승 65패 .555)와 승차없이 승률에서만 1리차이가 나고 있다.
[사진 (C)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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