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코요태 신지가 전날 응급실 행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종민과 신지가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최근 응급실에 다녀왔는데 괜찮냐"는 질문에 "괜찮다. 무리를 한 것 같다"며 "다이어트도 무리하게 하고, 술도 무리하게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종민은 "신지 친구가 요즘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걱정했고, "나는 영양제를 잘 챙겨먹어서 괜찮은데 항상 신지가 걱정이다"고 말했다.
신지는 "종민오빠는 정말 오래 살 것 같다"며 "나는 이제 괜찮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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