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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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집, 외모와 달리 난장판 "돼지우리?"

기사입력 2017.07.07 23: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성훈이 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성훈의 영상을 보자마자 예상치 못한 집안 상태에 놀랐다. 거실에는 윌슨이 누워 있었고 여러 가지 물건이 나뒹굴고 있었다. 

성훈은 이사한 지 얼마 안 됐다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짐을 다 안 풀었나 보다"라고 했다. 성훈은 "다 푼 거다"라고 얘기했다.

보다 못한 박나래는 "이런 얘기 뭐하지만 돼지우리 같다"고 했다. 전현무 역시 "집이 털린 줄 알았다"고 말했다.

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리가 안 되기도 했지만 아마 시간이 지나도 이 상태일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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