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07 10:26 / 기사수정 2017.07.07 10:2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화차', '밀정' 등으로 스크린에서 먼저 눈도장을 찍은 신예 지은이 SBS 아침 드라마 '달콤한 원수'에 투입되어 달콤한 활약을 펼친다.
지은의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7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차곡 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매력적인 신예 지은이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달콤한 원수'의 '구해리' 역으로 다음 주 첫 등장한다"고 전했다.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 오달님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인생역전극을 그린 멜로 드라마. 지은은 극중 '오달님'(박은혜 분)의 얄미운 앙숙 '구해리'로 다음 주부터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