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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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현아, 섹시·카리스마 공존…이름 자체가 브랜드"

기사입력 2017.07.07 10:18 / 기사수정 2017.07.07 10:1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8일 방송될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강남스타일’ 16회에서는 현아 스타일 특집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강남이 미스코리아 김정진과 함께 파격적인 콘셉트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현아의 사복부터 무대의상, 뮤직비디오 속 스타일까지 집중 분석한다.

독보적인 몸매의 현아는 패션 센스 또한 남달랐다는 후문. 녹화에서 강남과 김정진은 인터넷에 ‘현아 사복’을 검색, 그의 가방을 집중적으로 알아봤다. 현아는 중저가부터 고가까지 가방의 가격과 상관없이 모든 스타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두 MC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김정진은 2016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현아의 의상을 가리키며 "현아씨가 입고 나왔는데 너무 유명해져서 현아 드레스로 불린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박 3일 동안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 무려 16벌이나 의상을 교체했다고 알려진 현아의 ‘빨개요’ 뮤직비디오도 살펴본다. 청청 패션부터 퍼 코트, 레드 스키니, 골드 보디슈트까지 뮤직비디오 속 현아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전격 분석한다.

특히 강남은 "현아씨는 섹시미에 카리스마도 있어 멋있는 것 같다. 이름 자체가 브랜드인 것 같다. 이런 사람은 현아씨 밖에 없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8일 오후 1시, 8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트렌디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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