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박나래·장도연, 복불복으로 광주 당첨 '無계획·無정보'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박나래와 장도연이 최초로 복불복 한 끼 도전에 나섰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전라도 광주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동형제와 박나래, 장도연은 청주, 광주, 마산, 대구, 영광, 목표가 적혀있는 복불복 돌림판을 돌렸고 광주광역시에 당첨됐다.

이경규는 3시간 30분이 걸리는 먼 거리에도 "제일 적당한 지역"이라며 좋아했다. 하지만 이어 "경기도 광주로 가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은 "우와 천재다"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여줬다.

이후 규동 형제와 박나래, 장도연은 무 계획, 무 정보로 가는 만큼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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