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재석과 박솔미 부부가 딸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하러 나왔는데 비 온다. 다시 들어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유모차에 태워 산책을 하려던 박솔미가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 황급히 유모차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솔미는 또 다른 사진에서 한재석과 딸이 함께 뽑기 놀이를 하고 있는 장면을 공개하며 '귀여운 나의 오리궁뎅이. 아빠랑 뽑기중'이라는 글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솔미와 한재석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2014년 태어난 첫째 서율, 2015년 생 둘째 서하를 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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