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04 09:0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여진구가 교복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여진구는 주민등록상으로는 31세, 몸과 마음은 19세인 미스터리한 소년 성해성으로 나선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여진구가 떨어질 듯 아슬아슬한 난간 위에 누워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깊은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급기야 다급하게 내달리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 것. 무엇보다 최강 동안을 증명하듯 완벽한 교복 자태를 과시하면서도, 교복으로도 감춰지지 않는 한껏 무르익은 남성미와 살아있는 눈빛을 드러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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