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4'가 오는 7월 중순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삼시세끼-어촌편4' 측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7월 셋째주 득량도에서 2박 3일 촬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방송한 '삼시세끼-어촌편3' 득량도에서 생활에 나선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선의 투덜이 이서진이 선박면허를 따 직접 배를 몰고, 느리지만 풍미가 느껴지는 에릭의 슬로우 푸드, 윤균상과 그의 귀여운 반려묘 등이 시선을 끈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4'는 현재 방송 중인 '알쓸신잡'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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