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김태우가 콜라보레이션 후기를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김태우 새 정규앨범 'T-WITH'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김태우는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들을 내가 모두 섭외했다. 번호를 직접 따서 연락했다.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PM 택연의 경우 드라마 촬영을 하던 중이었다. 밤 11시 반 촬영 쉬는 시간에 내 녹음실에 왔다. 30분만에 녹음을 하고 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2년의 공백을 깨고 컴백을 알린 김태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손호영, 매드클라운, 2PM 준케이, 옥택연, 펀치, 키스 등 쟁쟁한 피처링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태우는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따라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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