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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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사수도 떨려"…'복면가왕' 스머프 유키스 수현 소감

기사입력 2017.07.02 17:36 / 기사수정 2017.07.02 17: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유키스 수현이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

수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방사수하는데 내가 왜케 떨렸지"라며 가면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수현은 "이번에 너무 좋은 경험해서 행복해요"라며 "'복면가왕' 스탭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유키스 수현 될게요! 키스미 고마워"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머프 가면을 들고 미소를 띄운 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유키스가 해체한 줄 오해하는 이들을 위해 출연했음을 밝혔다. 현재 유키스는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한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 그는 '새파랗게 어린 똘똘이 스머프'로 등장해 같은 소속사인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을 열창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아싸 가오리'에게 아쉽게 패하며 후속 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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