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헨리와 황치열, 신동엽, 이영자, 김정민, 길구봉구, 컬투 등이 김태우의 신곡에 격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1일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따라가'에 대한 동료 연예인들의 호평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헨리를 비롯해 황치열, 신동엽, 김정민, 길구봉구, 컬투, 이영자, 딩동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이어폰을 꼽은 채 '따라가'를 미리 들어보며 신곡에 대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이영자는 노래를 들으며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눈물나게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고, 헨리는 "지금 날씨랑 어울리는 것 같다. 뮤직비디오는 이런 느낌일 것 같다"며 귀여운 몸짓으로 상쾌함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황치열은 "너무 좋다"며 짧지만 임팩트 있는 감탄을 보였고, 배우 김정민은 "태우 오빤 이런 노래 부를 때 목소리가 진짜 좋은 것 같다"는 멘트로 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호평 일색인 김태우의 신보에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김태우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T-WITH'를 공개 후 쇼케이스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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