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컴퍼니 "에릭, 신화·개인 활동에 더 좋은 모습 보일 것"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신화컴퍼니가 에릭의 결혼 이후에도 "팬들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룹 신화의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결혼식을 올린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신화컴퍼니는 "신화의 리더 에릭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신화와 개인 활동에 있어서 팬 여러분들에게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에릭의 행보에 신화컴퍼니 또한 함께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늘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신하의 활동에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에릭과 나혜미는 서울 중구에 있는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5년 동안 교제했다. 올해 초 만남을 인정하고 2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에릭은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유부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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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