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1부는 전국기준 시청률 5.9%, 2부는 5.7%를 기록했다. 평균 5.8%인 셈이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 시청률 6.9%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 가운데 동시간대 방송된 SBS 파일럿 '싱글와이프'가 추격 중이다. 이날 '싱글와이프'는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지난주 첫 회 방송분의 성적인 3.8%과 비교해 상승세를 보이며 '라디오스타'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god 박준형, 김태우, 원타임, 송백경, 신화 전진이 출연한 '국민오빠님, 내 마음 속에 저장!' 특집으로 꾸며졌다. '싱글와이프'는 이천희의 아내 전혜진, 김창렬 아내 장채희 씨의 여행 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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