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유선호, 타카다 켄타,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이건희가 한 자리에 모인다.
MBC 해요TV는 홈페이지를 통해 '101 특집 사생활' 방송을 예고했다. 이번 특집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아쉽게 데뷔하지 못한 연습생 유선호, 타카다 켄타,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이건희가 출연한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101 특집 사생활'은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4주 간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워너원으로 데뷔한 연습생을 제외하고는 소속사가 다른 연습생들끼리 모여 방송을 진행하는 건 '101 특집 사생활'이 처음이다. 때문에 이 방송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추억하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생방송으로 진행되기때문에 팬들이 그간 연습생들과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한편 '101 특집 사생활'은 iMBC 모바일 앱 ‘해요!‘, 해요TV’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TV ‘해요TV’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net, 해요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