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맨 이승윤, 개그우먼 권미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승윤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력한 동기부여 사진. 알고 있는데도 이렇게 보니 새롭죠? 왼쪽은 2011년 헬스걸 시작할 때고 오른쪽은 최근입니다. 동일인물^^ 운동의 필요성이 느껴지시나요? 미진이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요요온 수영이도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과 권미진은 놀라운 비주얼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과거 100kg을 넘는 몸무게를 자랑했던 권미진은 약 50kg을 감량하고 몸짱으로 거듭났다. 여기엔 이승윤의 혹독한 트레이닝이 한 몫을 했다. 두 사람은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몸은 만들고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거듭났다. 특히 요요없이 수년간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헬스보이'는 10주년을 맞았다.
won@xportsnews.com / 사진=이승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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