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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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 측 "워너원 데뷔곡, 멤버·소속사·팬들 의견 적극 수렴"

기사입력 2017.06.28 10:39 / 기사수정 2017.06.28 10:3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의 데뷔곡도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맡긴다.

YMC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엑스포츠뉴스에 "곡 수집 후 멤버들, 소속사 관계자들이 협의한 후 약 2~3곡으로 추릴 예정이다. 이후에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데뷔 활동곡을 결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워너원의 데뷔는 올 8월로 점쳐지고 있다. 워너원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피날레 콘서트를 마친 후 본격적인 앨범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재는 합숙하며 콘서트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상태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결정된 멤버들인 만큼, 데뷔곡 역시 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는 입장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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