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7 14:43 / 기사수정 2017.06.27 14: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하백의 신부' 김병수 PD가 캐스팅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7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하백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병수 PD는 "캐스팅과 관련해서는 아직도 욕을 먹는다. 인기 있는 원작을 다시할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치인트'도 그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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