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프로골퍼 안신애가 일본 잡지를 통해 섹시미를 드러냈다.
안신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안신애가 일본 잡지 '슈칸 겐다이'와 진행한 화보가 담겨 있다. 안신애는 빨간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헝클어진 머리와 초록빛 눈동자가 고혹미를 더해준다.
이날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의 보도에 따르면 안신애의 화보는 11페이지에 걸쳐 실려있으며, 안신애가 현지 대부분의 매체에서 화보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신애는 지난 25일 종료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몬다민컵에서 일본 진출 후 자신의 최고 성적인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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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