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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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도 '블랙핑크' 팬이?

기사입력 2017.06.26 17:57 / 기사수정 2017.06.26 18:10

송소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걸그룹 ‘블랙핑크’ 팬이 등장했다.

세종과학기지의 대원인 이 남성은 블랙핑크 슬로건을 든채 남극을 배경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자신을 블랙핑크 공식 팬클럽인 '블링크'(Blink)라고 소개한 남성은 "기지에 (블랙핑크) 바보가 하나 있다"며 적극적으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사진들은 블랙핑크 팬들 사이에서 "눈에 글씨 쓰고 발자국 남을까봐 돌아서 온 거 귀엽다", "멤버들이 알면 정말 뿌듯하겠다" 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지난 22일 ‘마지막처럼’이라는 곡으로 컴백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활동 중이다.


설원에 ‘블핑(블랙핑크)’이라는 글자를 적어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


드론으로 슬로건을 달아 띄운 사진,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사진


다른 대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 기지를 배경으로 한 사진

enter@xportsnews.com / 사진=인스타그램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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