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윤영진 기자]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던 9월 1일(현지시각)에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고 있는 두팀이 베르바토프와 호비뉴를 영입했다.
이 밖에도 리버풀의 우크라이나 스트라이커인 보로닌은 헤르타베를린으로 임대이적했고, 같은 팀 스티브 피넌은 에스파뇰로 이적하는 등 잉글랜드를 중심으로 무수한 이적 딜이 성사됐다.
주요 이적사항을 살펴보자.
★ 호비뉴 (레알마드리드 → 맨체스터 시티) 3419만 파운드(한화 684억) 완전이적
★ 베르바토프 (토트넘 핫스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075만 파운드(한화 615억) 완전이적
안드레이 보로닌 (리버풀 → 헤르타베를린) 임대이적
스티브 피넌(리버풀 → 에스파뇰) 완전이적
라이언 동크(AZ 알크마르 → 웨스트브롬위치) 임대이적
파블류첸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 토트넘핫스퍼) 1300만파운드(한화 260억) 완전이적
콜루카 (맨체스터 시티 → 토트넘핫스퍼) 850만파운드(한화 170억) 완전이적
시스코(데포르티보 라쿠르나 → 뉴캐슬) 완전이적
알버트 리에라 (에스파뇰 → 리버풀) 800만파운드(한화 160억)
콜린스 존스(풀럼 → NEC 니메겐) 자유계약
마크 번(노스햄턴 → 블랙번) 완전이적
대니 히깅바템 (선덜랜드 → 스토그 시티) 완전이적
마이크 통그(셰필드 유나이티드 → 스토그 시티) 완전이적
카를로스 내쉬(위건 → 에버튼) 완전이적
다니엘 쿠신 (글래스코 레인저스 → 헐시티) 완전이적
윤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