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02 09:09 / 기사수정 2008.09.02 09:09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올해도 6년차에 접어드는 포틀랜드의 포워드, 트라비스 아웃로는 만년 식스맨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사이드 3점 슛을 넣을 수 있는, 스스로 슛을 만들어 내는 선수가 될 거예요. 물론 리바운드도 더 잘 하는 선수가 되고 싶구요, 궁극적으로 올 시즌 개인적인 목표는 평균 16득점 8리바운드 정도f로 잡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아킬레스 부상으로 벤치를 지켰었다가 이번 오프시즌 FA 계약을 통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팀을 옮긴 포워드, 엘튼 브랜드는 "마치 다시 태어난 것 같다. 리그에서 가장 젊은 필라델피아라는 팀을 이끌고 승리하겠다." 라며 이번 시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자말 맥글로어 영입으로 인사이드는 나름대로 보강한 마이애미 힛트는 포인트가드 영입으로 관심사를 돌렸다. 마이애미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는 션 리빙스턴인데 최근 시카고에서 워크아웃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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