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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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팬들과 적극 소통한다…1시1분 공식 SNS 계정 오픈

기사입력 2017.06.26 12:49 / 기사수정 2017.06.26 12:5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창구를 마련했다.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오후 1시1분 워너원 공식채널이 오픈됩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으로 워너원 멤버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팬카페 등에서 팬들을 만난다.

최근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후에도 워너원 멤버들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나 행사 무대에 오르는 대신 '연습'을 택했다.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성급히 활동하기 보다는 내실을 다지겠다는 것. 최근 숙소 생활을 시작한 11명의 멤버들은 콘서트 전까지 연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대신 팬들의 응원에 화답하기 위해 SNS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7월1일과 2일 양일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 피날레 콘서트에 참석한다. 이후 데뷔 앨범 작업에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엠넷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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