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천, 김한준 기자] 26일 오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GC에서 열린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 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 2017'에 참석한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가 참가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던롭 미국 지사에서 주최하는 전통 있는 대회로 팀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아버지와 아들 2인으로 구성된 총 55팀이 참가, 아버지의 노하우와 아들의 패기가 팀워크를 이루며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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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