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굳건히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26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Purple'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멜론, 엠넷 등 2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치자했다. 지난 22일 발매된 후 5일간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
특히 이 곡은 공개 직후부터 꾸준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지난 25일엔 멜론 24시간 누적 이용자수 940,435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2016년 7월 원더걸스 'Why So Lonely 이후 걸그룹 음원 중 최고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이 가운데 마마무와 동시에 컴백한 블랙핑크 '마지막처럼'은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3개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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