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29
연예

'아이해' 이준 가정사 폭로됐다…김영철·김해숙 '불안'

기사입력 2017.06.24 20:0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의 가정사가 알려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3회에서는 안중희(이준 분)의 가정사가 기사로 보도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중희가 친부와 재회해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이 기사로 보도됐다. 게다가 변한수(김영철)의 과거 사진까지 공개됐다.

안중희는 "제가 일단 회사 본부장한테 전화해볼게요"라며 당황했다. 이때 본부장이 안중희에게 전화를 걸었고, 안중희는 "나 가는 동안 후속기사 안 터지게 막아줘요"라며 부탁했다.

이후 나영실(김해숙)은 "한수 씨 사진 알아보는 사람이 있으면 어쩌지. 알아보고 여기로 찾아오기라도 하면"이라며 변한수가 신분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질까 걱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