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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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이태환 연기고민 "지금 자체가 겁나"

기사입력 2017.06.23 21:4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이태환이 연기고민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 빈방있음'에서는 이태환, 한은정, 피오의 삼겹살 파티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피오는 삼겹살에 술 한 잔을 마시더니 이태환에게 "어떤 연기자가 되고 싶으냐"며 진지한 얘기를 시작했다.

이태환은 "욕심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연기자인데 지금 자체가 항상 겁나는 것 같다.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되나"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연기자 선배인 한은정은 "시간이 지나면 지금보다 고민이 많아진다. 힘들지. 쉬운 게 아냐"라고 공감했다.

피오는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행복하다 하고 그러면 행복해진다. 나도 좋다 좋다 하니까 지금처럼 개구쟁이가 되고 그런다"며 즐기라고 형으로서 조언을 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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