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의 배우들이 개봉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
'리얼'의 김수현, 최진리(설리)가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김수현이 카지노 조직의 보스 장태영과 이름도 모습도 똑같은 의문의 남자 장태영을 맡아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으며, 연기자 겸 가수로 활발히 활동해 온 최진리는 병원의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으로 분해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들은 개봉을 맞아 직접 극장을 방문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깜짝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등 완벽한 팬서비스를 보여준다.
'리얼'은 6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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