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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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BJ와 GSP의 재대결 열릴 전망

기사입력 2008.08.28 11:09 / 기사수정 2008.08.28 11:09

양성욱 기자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내년 1월 31일 펼쳐질 UFC의 향후 이벤트에서 라이트급 챔프 '천재' BJ 펜과 웰터급 챔프 'GSP' 조르주 생 피에르가 재격돌을 펼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은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11월 15일 펼쳐질 예정.


펜과 GSP의 대결은 2년 전인 2006년 3월 에서 펼쳐진 바 있었고, 판정으로 GSP가 승리한 바 있다. 이 경기에서 GSP가 승리해 웰터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도전권은 펜에게 넘어가 6개월 후인 2006년 9월 챔프 맷 휴즈와 대결을 펼쳤지만 펜의 패배로 끝이 났다.



이로부터 두 달이 지난 뒤 부상에서 돌아온 GSP가 휴즈를 꺾고, 웰터급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GSP는 이후 <얼티밋 파이터: 컴백> 우승자 맷 세라에게 뜻 밖의 패배를 당하고, 타이틀을 잃었지만 지난 2007년 12월 에서 맷 휴즈를 다시 한 번 꺾고, 잠정 챔프에 등극했고 (세라의 부상으로 인해) 올해 4월 에서는 세라와의 재대결에서 2라운드 TKO로 승리하며 확실한 챔프로 자리매김했다.



양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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