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논란 뒤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장미인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행복하고 건강합니다. 걱정들 그만해주세요. 잘살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포함해 여러 장의 게시글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장미인애는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 해프닝을 겪은 뒤 극심한 악플에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심경글을 올렸으며, 그 과정에서 방송인 곽정은을 뜬금 소환해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끝내 장미인애는 19일 "다 제 탓입니다"는 글을 올린 뒤 20, 21일 이전 일과 상관 없는 다수의 게시글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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