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뭉쳐야뜬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317%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3.713%)보다 1.604%P 상승한 기록이다. '뭉쳐야 뜬다' 시청률이 5%를 돌파한 것은 지난 4월 18일(5.127%) 이후 약 2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이라이트 윤두준, 용준형과 함께 일본 북해도 식도락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윤두준, 용준형이 합류하자 공항에서부터 열기가 달랐다. 윤두준은 식도락 여행에 최적화된 '먹방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또 최현석 셰프가 깜짝 등장해 북해도 현지 재료로 만든 애피타이저 요리를 선보였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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