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에이핑크 윤보미가 LG 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를 하고 있다.
★환한 꽃미소로 등장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야구팬들 향해 90도 인사
★내가 바로 뽐가너, 제대로 된 농군패션
★'마구단' 야구멘토 정민철에게 배워온 그립
★심호흡 한번 하고
★급이 다른 시구
★마운드에서 던진다
★정확하게 포수 미트로
★야구팬들 사로잡은 최고의 시구
이날 에이핑크 윤보미의 시구에 힘입은 LG 트윈스는 허프의 완투승 활약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에게 5:3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삼성전 5전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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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