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서하준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0일 MBC 에브리원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하준이 '비디오스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동안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던 서하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간순간을 가슴에 새기며 배움의 시간을 가지고 있고, 여러분(팬)의 자리의 큰 의미를 또 다시한번 되세기는 시간이며, 사랑하는 제 가족들도 돌보고, 그동안 제 자신에게 없었던 여유도 하루하루의 일상에 첨가해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가 되어감에 시련과 경험은 더없는 스승이라고 했던가"라며 "돌이켜보면 지금 이시간이 절 더욱 단단하게 성장시키고 또한 저에게 필요한 시간이기에 이런 시간이 주어진것일까?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곧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조만간 인사드릴테고 더욱 성장되어있고 여러분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제 옆에서 끝까지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상상도 못할 큰힘이 되어주신 것에 후회되시지 않는 연기자가 되어 있길 약속드린다"며 곧 활동을 재개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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