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합숙을 시작했다.
19일 YM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18일부터 워너원 멤버들이 합숙을 시작했다"며 "오늘 프로필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화보·CF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급박한 스케줄 이후에는 잠깐의 휴식시간도 주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워너원은 tvN 'SNL 코리아' 출연도 예정돼 있으며, 오는 7월 1일과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많은 대중의 관심과 기대가 차 있는 만큼, 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6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총 11명의 멤버가 확정돼 2018년 12월 31일까지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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