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러비들 안녕. 좋은 하루 보내길. 아기 예림, 아침인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 예리는 한 해수욕장에서 두 팔을 벌린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98, 1' 이란 숫자가 적혀 있어 약 9년 전 예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추정된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31일 싱글 앨범 'Would U(우드 유)'을 발매했으며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17 드림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