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봉준호 감독이 '옥자' 이후 고기 섭취가 줄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옥자'의 봉준호 감독이 출연했다.
봉준호 감독은 '옥자' 때문에 고기 섭취를 줄이고 해산물 등을 더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영화 촬영을 위해 취재하던 중 도살장을 가게 됐고 강렬한 경험 때문에 한동안은 고기를 못 먹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안 먹는 게 아니라 못 먹는 거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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