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15 08:19 / 기사수정 2017.06.15 08: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중화권 내 인지도와 영향력을 또다시 실감케 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55분 기준, 지드래곤의 새 앨범 ‘권지용’은 월간 이용자 수가 4억 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에서 판매량 100만 297장을 돌파하는 쾌거를 누렸다.
이는 올해 QQ뮤직 내 최단 기간인 6일 만에 이룬 성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은 올해 QQ뮤직 내 발매한 모든 앨범 중 최다 판매 매출 기록을 달성, 위용을 과시했다. 디지털 앨범은 장당 10위안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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