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12 08:26 / 기사수정 2017.06.12 08:2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냄비받침’의 첫 녹화를 마친 안재욱이 감출 수 없는 아재미를 폭발시켰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의 MC 안재욱이 첫 녹화 후 '트알못'임을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터트렸다.
안재욱은 ‘냄비받침’ 뒷풀이 자리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걸그룹 '트와이스'를 검색으로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검색엔진의 정확도를 자랑하던 안재욱은 "난 트와이스의 곡이 뭔지 알아요"라며 자부심 넘치는 말로 "‘Cheer up’이라고 있죠?" 라고 말해 김희철의 인정을 받아 자신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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