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12 07:58 / 기사수정 2017.06.12 07:5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이 배우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12일 크랭크인 한다.
'사라진 밤'(가제)은 국과수에 보관되어 있던 한 여인의 시체가 사라지면서 이를 둘러싼 숨겨진 진실을 쫓는 스릴러.
'살인의 추억', '화려한 휴가', '타워' 등 영화들을 통해서 깊은 연기내공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김상경은 '사라진 밤'(가제)에서 형사 우중식 역을 맡았다. 중식은 날카로운 직감을 가진 베테랑 형사로 국과수에서 시체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수사하는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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