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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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강성훈 "젝키 원래 이름, 마그마였다"

기사입력 2017.06.10 17:2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이 팀명이 원래는 마그마였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젝스키스의 팀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성훈은 MC들이 "데뷔할 때는 이름이 젝스키스가 아니었다고 들었다"고 하자 "원래는 아니었다. 첫 방송 때 마그마라고 소개됐었다"고 전했다.

강성훈은 "마그마가 용암 아니냐. 저희가 그때 H.O.T. 라이벌로 나와서 더 뜨겁다는 뜻으로 마그마라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은지원은 "우리 모두가 그 이름을 안 한다고 해서 바뀐 것 같다"며 웃었다.

이에 MC들은 "인두 어떠냐"고 한 술 더 떴다. 강성훈은 "저희도 장난 식으로 연습실에서 '그럴 바에는 육개장 어떠냐'고 했었다"면서 그 시절을 회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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