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비와이 "이준익 감독의 좋은 취지, 함께할 수 밖에 없어"(V라이브)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래퍼 비와이가 영화 '박열'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이준익 감독, 이제훈, 최희서, 권율, 비와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현장은 이준익 감독이 연출하고 비와이가 참여한 '박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었다.

비와이는 "'박열' 영화를 보고 정말 많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뮤직비디오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결정이다. 너무 좋은 취지다. '박열'의 정신도 나의 가치관과 통하는 면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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