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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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여진구·이연희, '다시 만난 세계' 男女 주인공 확정"(공식)

기사입력 2017.06.09 09:59 / 기사수정 2017.06.09 09:5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여진구와 이연희가 '다시 만난 세계'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9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여진구와 이연희가 '다시 만난 세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여덟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의 이야기. 13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여진구는 순수한 성격의 청년 성해성 역을, 이연희는 서른 한살의 여자 정정원 역을 맡아 열연할 계획.

'미스터Q', '토마토', '명랑소녀 성공기', '야왕',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등을 집필한 이희명 작가의 신작으로, '미녀 공심이'와 '냄새를 보는 소녀'를 함께했던 백수찬 PD가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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