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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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경호, 걸그룹 몸매&댄스로 시선 강탈

기사입력 2017.06.02 17:5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김경호가 걸그룹 멤버 뺨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김경호는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故 이난영 편’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나를 표현하는 수식어'에 대한 이야기 도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은 바로 ‘뒤태여신’이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김경호는 긴 생머리와 가녀린 체구로 걸 그룹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내며,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과의 완벽한 뒤태 싱크로율부터, EXID의 ‘제 6의 멤버’로 소개되는 등 완벽한 뒤태로 화제를 모았던 바, 명불허전 빼어난 뒤태를 과시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의 ‘픽미(Pick Me)’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해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김경호에 이어 김소현은 수줍어하며 트와이스의 ‘T.T’를, 나비는 다소 과격하고 파워풀한 그룹 A.O.A의 ‘Excuse Me’를 뽐내며 걸 그룹 댄스 열전이 펼쳐져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경호는 ‘목포는 항구다’를 선곡,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화려한 헤드뱅잉,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관객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3일 오후 6시 5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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