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뮤지컬 배우 로즈 라이언이 뮤지컬 '시카고'를 봐야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뮤지컬 '시카고' 내한 배우들이 3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하이라이트 공연 시연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배우들은 '시카고'를 왜 봐야하는지 이유를 설명했다. 먼저 벨마 켈리를 연기하는 테라 맥클라우드는 "'시카고'는 그냥 꼭 봐야만 하는 뮤지컬이다"고 간단 명료하게 정의했다.
이어 마마 모튼을 연기하는 로즈 라이언은 "일주일에 세번 와서 본 사람도 있었다 "15번 봐도 볼때마다 새로운 걸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록시 하트 역의 다일리스 크로만 역시 "두 사람의 말에 모두 공감한다. 매일 공연할 때마다 달라지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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